김동연, 평영 50m 34초 74, 동메달… 접영 50m 30초 25, 7위, 김천
남자 3그룹 두 종목 결승 진출, 평영 3위
【경북】 김동연(삼성전자돌핀스)이 9월 12일 평영 5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 기록은 34초 74다. 접영 50m는 결승에서 30초 25로 7위를 차지했다. 두 종목 모두 남자 3그룹 경기로, 경북 김천에서 열린 2026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에서 치렀다.
경기가 열린 곳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실내수영장이다. 50m 장수로(LCM) 경기장에서 치러졌고, 개인 종목은 자유형·접영·평영·배영 네 영법의 50m로 짜였다. 단체 종목으로는 계영과 혼계영이 붙었으며, 부와 종목에 따라 예선과 결승이 나뉘었다.
김동연은 남자 3그룹에서 평영 50m와 접영 50m에 출전했다. 두 종목 모두 예선을 거쳐 결승까지 올랐고, 이날 출발대에 선 것은 네 차례다. 평영과 접영 모두 예선 순위와 결승 순위가 같았다.
평영 50m 결승 34초 74, 동메달, 평영 50m 예선 34초 20, 3위, 접영 50m 결승 30초 25, 7위, 접영 50m 예선 30초 74, 7위
3그룹 결승에는 8명이 나섰다. 김동연은 34초 74에 세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남자 평영 50m에는 부를 통틀어 170명이 출전해 202회 도약했으며, 전체 최고 기록은 서재영(ASA)의 29초 48로 김동연과는 5초 26 차이였다.
앞서 3그룹 예선에는 51명이 출전해 51회 도약했다. 김동연은 여기서 34초 20으로 3위에 올라 결선 레인을 확보했다. 기록만 보면 예선이 결승보다 0초 54 빨랐다.
마스터즈 무대에서 한국마스터즈기록은 이동혁이 2023년 작성한 29초 29이고 세계마스터즈기록은 Kirill Strelnikov의 27초 21이다. 세계기록은 피티(Adam PEATY·영국)가 2017년 세운 25초 95, 한국기록은 남자 최동열 26초 75와 여자 김달은 31초 08이다. 평영 50m는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어서 올림픽 기록은 아직 없다. 동메달을 안긴 김동연의 34초 74는 한국마스터즈기록과는 5초 45 차이가 난다.
| 구분 | 기록 | 비고 |
|---|---|---|
| 이번 대회 | 34초 74 | 김동연 · 3그룹 결승 3위 |
| 이번 대회 | 34초 20 | 김동연 · 3그룹 예선 3위 |
| 세계기록 | 25초 95 | 피티(영국) · 2017 |
| 올림픽기록 | — |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 |
| 한국기록(여) | 31초 08 | 김달은 · 2009 |
| 한국기록(남) | 26초 75 | 최동열 · 2025 |
| 세계마스터즈기록 | 27초 21 | Kirill Strelnikov · 2021 |
| 한국마스터즈기록 | 29초 29 | 이동혁 · 2023 |
접영 50m에서도 김동연은 3그룹 결승 8명 안에 들었다. 결승 기록은 30초 25, 순위는 7위였다. 남자 접영 50m 전체로는 209명이 246회 도약했고, 가장 빠른 기록은 강건우(국민대 스왈로우)의 25초 78이었다.
앞서 치른 3그룹 예선에서는 52명 가운데 30초 74로 7위에 올라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결승에서는 기록을 0초 49 단축했다. 이날 네 레이스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 이 접영 결승에서 나왔다.
기준 기록과 견주면 접영 50m 한국마스터즈기록은 서재영이 2025년 작성한 25초 79, 세계마스터즈기록은 Mikhail Vekovishchev의 23초 15다. 남자 한국기록도 백인철의 23초 15로 같으며, 여자 한국기록은 정소은의 26초 26이다. 세계기록은 고보로우(Andriy GOVOROV·우크라이나)의 22초 27이고, 접영 50m 역시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어서 올림픽 기록이 없다. 결승에서 나온 김동연의 30초 25는 한국마스터즈기록에 4초 46 못 미친다.
| 구분 | 기록 | 비고 |
|---|---|---|
| 이번 대회 | 30초 25 | 김동연 · 3그룹 결승 7위 |
| 이번 대회 | 30초 74 | 김동연 · 3그룹 예선 7위 |
| 세계기록 | 22초 27 | 고보로우(우크라이나) · 2018 |
| 올림픽기록 | — |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 |
| 한국기록(여) | 26초 26 | 정소은 · 2019 |
| 한국기록(남) | 23초 15 | 백인철 · 2023 |
| 세계마스터즈기록 | 23초 15 | Mikhail Vekovishchev · 2025 |
| 한국마스터즈기록 | 25초 79 | 서재영 · 2025 |
삼성전자돌핀스, 메달 13개
김동연이 속한 삼성전자돌핀스는 성인부에서 선수 23명이 나서 종목 출전 횟수 61회를 남겼다. 팀 메달은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모두 13개이며, 김동연의 평영 50m 동메달도 이 집계에 들어 있다.
삼성전자돌핀스의 성인부 영법별 출전은 △배영 19회 △자유형 18회 △평영 10회 △접영 9회 순이며, 혼계영 4회와 계영 1회가 더해졌다. 평영 50m에는 팀 선수 5명이 7회 나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가져갔다.
성인부 기준으로 이번 대회에는 104개 팀에서 919명이 참가했고, 이들의 도약은 1,951회였다. 영법별 참가 선수는 △자유형 573명 △접영 356명 △평영 350명 △배영 312명으로 자유형이 가장 많았다.
영법별 도약은 △자유형 642회 △접영 422회 △평영 413회 △배영 369회로 집계됐다. 단체 종목은 혼계영 53개 팀·53회, 계영 52개 팀·52회였다.
정정·수정 이력
- 2026년 9월 13일 00시 00분 00초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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