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영 50m 은메달, 접영 50m 동메달… 이혜진 40초 42·36초 80, 김천
여자 3그룹 결승 평영 2위·접영 3위
【경북】 이혜진(스윔온)이 평영 5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록은 40초 42, 여자 3그룹 2위다. 이어 나선 접영 50m 결승에서도 36초 80으로 3위에 올라 메달을 하나 더 챙겼다. 2026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은 9월 12일 경북 김천에서 열렸다.
무대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실내수영장 50m 장수로(LCM)였다. 종목표는 △자유형 △접영 △평영 △배영 네 영법에 계영·혼계영을 더해 꾸려졌고, 경기는 예선과 결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혜진은 여자 3그룹으로 평영 50m와 접영 50m에 출전했다. 두 종목 모두 예선을 통과해 결승까지 뛰었으니 이날 네 차례 레이스를 치른 셈이다. 결과는 두 종목 입상이었다.
평영 50m 결승 40초 42, 은메달, 평영 50m 예선 41초 09, 2위, 접영 50m 결승 36초 80, 동메달, 접영 50m 예선 37초 95, 6위
3그룹 평영 50m 결승은 8명이 겨뤘다. 이혜진은 40초 42에 터치패드를 찍어 은메달을 수확했다. 여자 평영 50m 전체로 넓히면 180명이 211회 도약했고, 전체 최고 기록은 유서이(경희대 프리스타일)의 35초 55였다.
앞서 치른 예선에서 이혜진은 41초 09를 기록해 50명 가운데 2위로 결선 레인을 확보했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기록을 줄였고, 결승 순위도 예선과 같은 2위였다.
마스터즈 부문으로 범위를 좁히면, 여자 평영 50m 한국마스터즈기록은 고희경이 2022년 작성한 35초 07이다. 세계마스터즈기록은 Danielle Herrmann의 31초 35다. 한국기록은 여자 김달은이 2009년 세운 31초 08, 남자 최동열이 2025년 세운 26초 75이며, 세계기록은 메일루티테(Rūta MEILUTYTE·리투아니아)가 2023년 작성한 29초 16이다. 평영 50m는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어서 올림픽 기록은 아직 없다. 이혜진의 결승 기록 40초 42는 한국마스터즈기록과는 5초 35 차이가 난다.
| 구분 | 기록 | 비고 |
|---|---|---|
| 이번 대회 | 40초 42 | 이혜진 · 3그룹 결승 2위 |
| 이번 대회 | 41초 09 | 이혜진 · 3그룹 예선 2위 |
| 세계기록 | 29초 16 | 메일루티테(리투아니아) · 2023 |
| 올림픽기록 | — |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 |
| 한국기록(여) | 31초 08 | 김달은 · 2009 |
| 한국기록(남) | 26초 75 | 최동열 · 2025 |
| 세계마스터즈기록 | 31초 35 | Danielle Herrmann · 2022 |
| 한국마스터즈기록 | 35초 07 | 고희경 · 2022 |
접영 50m 결승에는 7명이 나섰다. 이혜진은 36초 80에 벽을 찍어 3위를 차지했는데, 여자 접영 50m에서는 147명이 176회의 도약을 남겼으며 박혜령(Dream)이 29초 90으로 가장 빨랐다.
예선 때는 사정이 달랐다. 36명이 출전한 3그룹 예선에서 37초 95로 6위에 자리해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고, 결승에서 기록과 순위를 함께 끌어올렸다.
한국마스터즈기록은 오윤지가 2024년 작성한 29초 87이다. 세계마스터즈기록은 2019년 Masako Kuroki가 세운 26초 32이고, 한국기록은 여자 정소은의 26초 26(2019년)과 남자 백인철의 23초 15(2023년)다. 세계기록 24초 43은 셰스트룀(Sarah SJOSTROM·스웨덴)이 2014년 작성했으며, 접영 50m 역시 올림픽 기록은 아직 없다. 이날 이혜진의 결승 기록 36초 80은 한국마스터즈기록에 6초 93 뒤진 기록이다.
| 구분 | 기록 | 비고 |
|---|---|---|
| 이번 대회 | 36초 80 | 이혜진 · 3그룹 결승 3위 |
| 이번 대회 | 37초 95 | 이혜진 · 3그룹 예선 6위 |
| 세계기록 | 24초 43 | 셰스트룀(스웨덴) · 2014 |
| 올림픽기록 | — |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 |
| 한국기록(여) | 26초 26 | 정소은 · 2019 |
| 한국기록(남) | 23초 15 | 백인철 · 2023 |
| 세계마스터즈기록 | 26초 32 | Masako Kuroki · 2019 |
| 한국마스터즈기록 | 29초 87 | 오윤지 · 2024 |
스윔온, 메달 41개
이혜진이 속한 스윔온은 성인부에서 선수 25명이 나서 종목 출전 횟수 89회를 남겼다. 메달은 △금 17개 △은 9개 △동 15개로 모두 41개이며, 이혜진의 평영 은메달과 접영 동메달도 이 안에 포함됐다.
영법별 출전은 배영이 24회로 가장 많았고 △자유형 22회 △접영 21회 △평영 13회가 뒤를 이었으며, 혼계영 5회와 계영 4회도 있었다. 여자 접영 50m에서는 스윔온 선수 7명이 11회 나서 △금 1개 △은 3개 △동 2개를 가져갔고, 여자 평영 50m에는 3명이 6회 출전해 금·은·동을 1개씩 챙겼다.
대회 성인부 규모는 104개 팀, 선수 919명이었다. 이들이 남긴 도약은 1,951회로, 영법별 참가 선수는 △자유형 573명 △접영 356명 △평영 350명 △배영 312명 순이다.
자유형 642회, 접영 422회, 평영 413회, 배영 369회가 이날 영법별 도약 수다. 팀 단위로 치른 혼계영과 계영에는 각각 53개 팀, 52개 팀이 나섰으며 도약도 53회와 52회였다.
정정·수정 이력
- 2026년 9월 12일 00시 00분 00초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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