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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노기훈, 배영 50m 33초 78·평영 50m 34초 30으로 2관왕, 김천

남자 4그룹 배영·평영 결승 1위

【경북】 노기훈(삼성전자돌핀스)이 배영과 평영 50m를 모두 제패했다. 남자 4그룹 결승에서 배영은 33초 78, 평영은 34초 30이었다. 9월 12일 김천에서 열린 2026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에서 거둔 2관왕이다.

대회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실내수영장의 50m 장수로(LCM) 경기장에서 열렸다. 자유형·접영·평영·배영과 계영·혼계영으로 종목을 짰다. 순위는 성별과 부를 나눠 매기는 방식이었다.

노기훈은 남자 4그룹으로 배영 50m와 평영 50m에 출전했다. 두 종목 모두 예선과 결승을 치렀다. 이날 네 차례 레이스에서 노기훈은 매번 같은 부 선수 가운데 가장 빨랐다.

남자 평영 50 LCM 35초 32 노기훈 2026-09-12 성인부 예선

배영 50m 결승 33초 78, 금메달, 배영 50m 예선 34초 10, 1위, 평영 50m 결승 34초 30, 금메달, 평영 50m 예선 35초 32, 1위

4그룹 배영 50m 결승에서 노기훈은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기록은 33초 78, 금메달이다. 남자 배영 50m 전체로는 129명이 159회 도약했고, 전체 최고 기록은 장성혁(ALLSWIMMER)의 27초 34였다.

배영 예선에는 4그룹 13명이 나섰고, 결승 레인은 이 가운데 7명에게 돌아갔다. 노기훈은 34초 10으로 1위에 올라 결선 레인을 확보했고, 결승에서 기록을 더 줄여 정상까지 내달렸다.

마스터즈 부문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국마스터즈기록은 안정수가 2019년 세운 27초 22다. 세계마스터즈기록은 25초 44, 남자 한국기록은 윤지환이 2025년 세운 24초 48이다. 여자 한국기록은 김승원의 27초 71(2025년), 세계기록은 콜레스니코프(Kliment KOLESNIKOV·러시아)가 2023년 세운 23초 55다. 배영 50m는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라 올림픽 기록은 아직 없다. 금메달을 안긴 노기훈의 33초 78은 한국마스터즈기록에 6초 56 못 미친다.

남자 배영 50m 주요 기록 비교
구분기록비고
이번 대회33초 78노기훈 · 4그룹 결승 1위
이번 대회34초 10노기훈 · 4그룹 예선 1위
세계기록23초 55콜레스니코프(러시아) · 2023
올림픽기록—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
한국기록(여)27초 71김승원 · 2025
한국기록(남)24초 48윤지환 · 2025
세계마스터즈기록25초 44Anton Butymov · 2016
한국마스터즈기록27초 22안정수 · 2019

평영 50m에서도 결승에서 가장 먼저 벽에 손을 댔다. 34초 30으로 우승을 차지해 2관왕을 완성했다. 170명이 202회 물살을 가른 남자 평영 50m에서 전체 최고 기록은 서재영(ASA)의 29초 48이었다.

앞서 평영 예선에서는 12명이 레이스를 펼쳤고, 8명이 결승에 올랐다. 노기훈은 35초 32로 예선 1위를 기록하며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고, 결승에서 기록을 한 번 더 줄였다.

마스터즈 기록으로 보면 한국 최고는 이동혁의 29초 29(2023년)다. 한 단계 위 평영 세계마스터즈기록은 27초 21이다. 한국기록으로 올라가면 남자 26초 75(최동열·2025년), 여자 31초 08(김달은·2009년)이다. 세계기록은 피티(Adam PEATY·영국)의 25초 95다. 올림픽 기록은 평영 50m가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어서 아직 없다. 평영 결승에서 나온 노기훈의 34초 30은 한국마스터즈기록보다 5초 01 늦다.

남자 평영 50m 주요 기록 비교
구분기록비고
이번 대회34초 30노기훈 · 4그룹 결승 1위
이번 대회35초 32노기훈 · 4그룹 예선 1위
세계기록25초 95피티(영국) · 2017
올림픽기록—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
한국기록(여)31초 08김달은 · 2009
한국기록(남)26초 75최동열 · 2025
세계마스터즈기록27초 21Kirill Strelnikov · 2021
한국마스터즈기록29초 29이동혁 · 2023

삼성전자돌핀스, 메달 13개

노기훈이 속한 삼성전자돌핀스는 성인부에서 선수 23명이 나서 종목 출전 횟수 61회를 남겼다. 메달은 △금 7개 △은 3개 △동 3개로 13개이며, 노기훈의 배영·평영 50m 금메달 2개가 여기에 포함됐다.

영법별로는 배영이 19회로 가장 많았고 △자유형 18회 △평영 10회 △접영 9회가 이어졌으며, 혼계영 4회와 계영 1회도 있었다. 남자 배영 50m와 평영 50m에는 이 팀 선수가 5명씩 나서 각각 7회 출전했으며, 배영에서 금메달 2개, 평영에서 금 2개와 동 1개가 나왔다.

성인부 참가 규모는 선수 919명, 팀 104개였다. 도약은 모두 1,951회였고, 영법별 참가 선수는 △자유형 573명 △접영 356명 △평영 350명 △배영 312명으로 나뉘었다.

도약을 영법별로 세면 △자유형 642회 △접영 422회 △평영 413회 △배영 369회다. 단체 종목은 혼계영 53개 팀(53회)과 계영 52개 팀(52회)이 채웠다.

정정·수정 이력

  • 2026년 9월 12일 00시 00분 00초 — 발행

모든 정정 내역을 표기하며, 전체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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